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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간고등어', 칭다오에 공장 짓고 中 진출 본격화

발표날짜:2010-8-18 8:56:19

안동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안동간고등어'가 머지않아 중국 가정 식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사단법인 안동간고등어협회(회장 오상일)와 ㈜안동간고등어(대표 조일호)는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일경제발전협회와 중국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공동투자 형식으로 추진되는 안동간고등어 합작공장은 양측에서 모두 1천120만위안(19억원) 가량을 투자한다. 안동간고등어측은 생산관리와 홍보기획을 맡고, 중국측은 중국지역 유통과 판매, 영업을 책임진다.

합작공장은 중국 고등어 집산지인 산둥(山东)성 칭다오(青岛)에 3만5천m²부지에 마련되며 한 달 평균 100만손(500t) 가량의 간고등어를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상일 간고등어협회장은 "13억 중국 사람들의 식탁에 안동간고등어가 선을 보일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라며 "중국 공장은 한국산 간고등어의 세계화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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