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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산업 대국' 中, 2011 상반기 관광수입 170조원 돌파

발표날짜:2011-7-15 13: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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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베이징 자금성을 찾은 관광객들의 모습

중국의 올해 상반기 관광수업이 1조위안(163조5천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관광국(国家旅游局)의 13일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 국내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3억3천만명으로 이에 따른 관광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9천2백억위안(150조원)을 기록했다.

또한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 오른 6천6백만명으로 관련 외화수입은 225억달러(23조8천억여원)을 기록했다. 인민폐로 환산하면 1천5백억여원에 달하며 이 경우 관광수입이 1조위안을 돌파한다.

해외로 나간 중국 관광객도 약 3천2백만명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국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 위기, 자연재해와 전염병 등의 영향으로 중국에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시장이 낮은 수준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외국인 관광시장의 활성화를 중점 추진 정책으로 제정해 관광업을 보다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련 부처들은 빠른 시일 내에 중국 내 주요 관광지 홍보와 더불어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등 조치를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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